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대변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한가위… 앞으로 일하는 의회로 희망 드릴 것”
상태바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대변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한가위… 앞으로 일하는 의회로 희망 드릴 것”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9.08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영희 시의원
윤영희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대변인(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8) 한가위 명절 논평을 내고,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서울특별시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에, 명절 내내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특별히 명절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경찰, 소방관, 그리고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높은 물가와 경제적 어려움, 수해 피해로 어려운 시기에 서울시의회가 명절에도 시민의 소리를 폭넓고 깊게 듣겠다.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을 보호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하반기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일하는 의회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영희 대변인 한가위 명절 논평>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한가위, 일하는 의회로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가족과 명절 내내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명절에도 분주히 시민의 안전을 지키시는 경찰, 소방관, 그리고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오랜만에 함께하며 따뜻한 덕담과 넉넉한 음식을 나눠야 하지만, 높아가는 물가와 경제 어려움, 집중 호우 피해로 시민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서울시의회는 명절에도 시민의 소리를 더욱 폭넓고 깊게 듣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을 보호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하반기 의정활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어려울 때일수록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휘영청 밝은 희망의 보름달을 담는 명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