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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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 3년 만에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권해솜 기자
  • 승인 2022.10.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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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축제 마켓 참여할 셀러 등 사전모집

양천구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월22일 ‘제26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 오랜만에 열리는 문화 축제이니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길거리 카페테리아에서 즐기는 푸드 트럭과 수제맥주 마켓 ▲로데오상점가 브랜드 홍보 위한 길거리 패션쇼 상영 ▲카부츠·수공예 마켓 ▲체험부스(퍼스널 컬러 진단, 가방 만들기 등) ▲인생네컷 포토존 등 풍성한 코너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개최에 앞서 자동차 트렁크 판매대를 활용한 벼룩시장인 ‘카부츠 마켓’ 셀러 30팀과 액세서리 장식품 등을 판매하는 ‘수공예 마켓’ 셀러 30팀 총 60팀을 10월7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최종 선발 팀에는 축제 당일 테이블, 의자, 부스, 현수막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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