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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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2.10.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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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주민 재난지원금 사업 위한 제2회 추경 수정가결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10월 4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2022년도 도로굴착복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18개 사업 5,071,146천원을 삭감해 폭우 피해주민들을 위한 재난지원금 사업에 사용하고자 수정 가결했다. 
한편 노성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정차 위반 관련 단속 건에 대한 무효화 청탁을 청산할 것”을 당부했다. 노 의원은 “주정차 관련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구민 입장에서 더 나은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깨끗한 문화와 정치, 공정과 상식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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