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지난 4월부터 영유아 발달 단계의 이해를 통해 올바른 양육법을 알리고 부모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슬기로운 부모준비 생활, 나는 부모다(이하 ‘나는 부모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0월 21일과 22일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심리운동 힐링 프로그램’, 11월1일에는 ‘힐링데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리운동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부모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소법을 공유하고 아이주도놀이, 심리운동놀이 등 아이 돌봄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힐링데이’에서는 ‘심리운동 힐링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교육 에피소드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힐링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