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의회 첫 구정질문, 임산부 가사돌봄 지원 조례안 등 상정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첫날인 17일 오전 11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9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강서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의 출석 요구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9대 의회 개원 후 첫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의 당면 사항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다음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의원 질의에 따른 답변을 듣는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심의한다.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호)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에서는 ‘강서구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선영)에서는 ‘강서구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는 ‘강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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