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 강서구 소외계층 위한 이불세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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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 강서구 소외계층 위한 이불세탁 지원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11.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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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불 방문 수거 후 세탁·전달…개그맨 윤택 홍보대사로 참여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홍보대사 윤택(왼쪽에서 다섯 번째), 차재구 서울서부 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건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홍보대사 윤택(왼쪽에서 다섯 번째), 차재구 서울서부 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건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울서부)는 지난 18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외계층 이불 세탁 지원 사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건협이 주최하고 장애인 표준화 사업장인 조은프로소싱, 친환경 세탁 서비스 업체인 코리아런드리, 매경헬스가 후원했다. 개그맨이자 방송인 윤택이 홍보대사로 나서고 건협사랑봉사단과 서포터즈 등이 이불 수거에 참여했다.  

이들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는 겨울 이불 100채를 직접 수거한 뒤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차재구 건협 서울서부 본부장은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로 소외계층 이웃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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