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지역사회와의 상생 통한 ESG 실천” 직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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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지역사회와의 상생 통한 ESG 실천” 직원봉사활동 펼쳐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11.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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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12월 2일, 연탄봉사․경로식당 배식지원․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 등 실시
- 재단, “지역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재단 추구”
서울시복지재단 직원들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직원들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1122일부터 122일까지 2주간의 연속 직원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한 가운데,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의 연탄봉사활동과 23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노인복지관에서의 경로식당 배식지원 활동을 마쳤으며, 오는 30()부터 122()까지는 무연고사망자의 공영 장례의식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22()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고 불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의 취약계층 다섯 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지원하였다.

이어 23()에는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경로식당 배식지원 활동을 진행하였다.

재단 임직원들은 마지막으로 30()부터 122()까지 사흘간 고양시 덕양구 서울시립승화원에서 ()나눔과나눔 회원들과 함께 무연고사망자의 공영 장례의식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의 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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