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29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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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제29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12.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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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지난 9일 제292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일반회계 1조2097억1643만 원, 특별회계 164억6930만 원 총 1조2261억8573만 원의 2023년도 강서구 예산안을 확정했다. 

전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2023년도 예산 편성 기본 방향에 입각해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정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했다”면서 “위원 상호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성호 의원) ▲강서구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김지수 의원) ▲강서구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진 의원) ▲강서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순옥 의원) ▲강서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강선영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구청장 발의 조례안 15건, 주민 발의 조례안 1건, 예산안 1건, 기타 안건 4건이 처리됐다. 

또한 세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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