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펀드 성금 기부
상태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펀드 성금 기부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12.14 2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동어르신복지관 전시회 행사비로 사용
박태문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임직원을 대표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박태문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임직원을 대표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관내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진 사랑나눔 펀드 성금 50만 원을 목동어르신복지관에 지난 5일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관 이용 주민들의 기억, 노년, 마을, 인생작을 담은 전시회인 ‘시간을 담은 캔버스’ 행사의 전시물품 및 체험 프로그램 재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강화에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펀드를 활용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양천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