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10만 수료식의 감동, 사진전으로 옮기다
상태바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10만 수료식의 감동, 사진전으로 옮기다
  • 서울로컬뉴스 기자
  • 승인 2022.12.18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10만 수료식의 감동, 사진전으로 옮기다

지난 달 대구에서 있었던 신천지예수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이 9일~13일, 5일 간 광화문역 172G 갤러리에서 열렸다.

홍보관에서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1990년 신학원 개원부터, 올해 10만 6186명 수료생 배출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연대기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겔러리에서는 △질서 △화합 △깨달음 △환희 △영광 △새로운 시작이라는 테마와 덧붙여진 간략한 설명들이 10만 수료식의 의미와 현장의 분위기를 알려주었다.

또한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 목회자 수료생의 소감문 발표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파사드는 빛으로 시작하여 숫자가 점차 증가하고 10만 6186 이라는 숫자가 나타나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수료생으로서 학사모 던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그 옆에는 ‘새로운 시작’ 영적 성장의 출발이 됨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갤러리 현장에는 김군식 선경일보 회장, 박덕환 한민일보 국장, 하인규 브레이크뉴스 국장, 윤상길 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동대문구지회장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하여 수료식 감동의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금번 사진전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수료식 사진전은 중계역에 있는 서울교회에서 오는 17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