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과 상금 9천만 원을 포상으로 받게 됐다. ▶관련기사 3면
행안부는 재정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분야에서 지방재정 운용이 우수해 높은 성과를 얻은 14개 단체를 선정했다. 그중 강서구를 포함한 4개 단체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서구는 신규 사업 및 연례 반복적으로 이월·불용률이 높은 시설비 사업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이월액 감축을 위해 선금 및 기성금 최대 지급 등을 실시해 이·불용액 비율이 3년 연속 감소하는 등 종합점수 분야에서 최우수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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