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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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2.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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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봉사·기부 활동, 나눔문화 확산 앞장
대명신협 김종구 이사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받은 후 기념촬영 모습.
대명신협 김종구 이사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받은 후 기념촬영 모습.

대명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종구, 이하 대명신협)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앞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더불어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은 지난 15일 신협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신협의 나눔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지난 1년간 신협이 추진한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재단은 전국 신협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 이력이 있는 신협에게 주는 '2022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 신협'에 대명신협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인정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대명신협은 올해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피해성금 지원 행복한집 만들기 봉사활동 발달장애인과 가족 여름캠프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서 차상위 계층 및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등을 펼쳤다, 또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2019년서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시행하면서 이웃사랑의 정신을 전국으로 실천해가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인정받은 김종구 이사장은 "대명신협은 지역의 이웃들이 항상 웃는 모습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돼 기쁘다""앞으로도 우리 대명신협은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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