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상담소, 주거복지문화대상 실천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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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거상담소, 주거복지문화대상 실천부문 대상 수상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2.12.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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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사)주거복지연대, 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12월 27일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실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동작주거상담소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주거복지문화 발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의 주거복지 관련 우수한 단체·기관·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며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작주거상담소는 2018년부터 지역사회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특화사업으로 고령자, 1인가구, 청년, 신혼부부, 재개발 지역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상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민교육, 소책자 제공,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국토교통부 장관상) 선정된 바도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남상오 이사장((사)주거복지연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주거복지문화대상 개인 수상으로는 동작주거상담소의 신이정 팀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주거 문제가 있는 동작구 주민은 누구나 동작주거상담소(☎816-1688, 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로 전화 및 방문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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