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플러스내과, 대한적십자사‘씀씀이가 바른병원’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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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플러스내과, 대한적십자사‘씀씀이가 바른병원’캠페인 참여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12.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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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동참 후 명패를 전달받은 목동플러스내과.

목동플러스내과(이병욱·성혜정 원장)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 나눔으로 2022년을 마무리했다.

29일(목),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플러스내과를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이병욱 목동플러스내과 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최고의 봉사는 환자 치료에 충실한 것일 것이다”며, “최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료 취약계층이 더욱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혜정 공동 대표원장 역시 “나눔은 꼭 큰 것이 아니더라도 내가 가진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병원이 의료사업에 힘쓰고 올바른 의학지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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