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통해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새해 응원 선물 전달
포스코기술투자(주)(사장 임승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30일(금), 서울 아동복지시설 3개소에 새해 응원 선물을 지원했다.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총 58명에게 운동화와, 도서로 구성된 새해 응원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 후 전달했다.
올해의 나눔활동은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2022년도 포스코1%나눔재단 희망드림’을 제목으로 아동복지시설에 △제빵 봉사, △전통 자개 문화체험, △학습 장학지원 사업,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포스코1%나눔재단 희망드림’ 프로그램은 포스코기술투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사회·경제적 이유로 가정 해체를 경험한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기획됐다.
포스코기술투자 관계자는 “단절을 경험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희망을 꿈꾸는데 작은 정성으로 함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기술투자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상생하는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