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을 지역 예산 68억 9500만 원 확보”
상태바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을 지역 예산 68억 9500만 원 확보”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3.01.05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교부금 등 목적사업비 확정…현안 사업 적재적소 지원에 탄력받아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2023년도 동작구 지역 시비 사업예산 68억 9,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지역 예산은 △사당역~이수역 일대 상권 활성화 사업 13억 3,000만 원, 흑석동 주변(흑석로 7길, 9길) 하수관로 개량사업 14억 원, 관내 지역 개선된 WIFI 6 시스템 확대 구축 3억 2,000만 원, 서달산 둘레길 재정비 사업 7억 6,000만 원, 사당2동 주변 하수관로 개량 3억 5,000만 원 등 16개 사업이다. 
이희원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일 현장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에 귀를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동작구에서 가장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과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당역 침수위험지역 감시설비 설치 사업(수해예방 예경보시설 신설 및 교체사업)의 경우에는 지난 8월 발생한 사당동 일대 침수 재해 이후 이 의원이 발 빠르게 동작구청과 협의하여 반영된 사업이다.
또한 최근 22년도 특별교부금 부여 사업으로 확정되어 지급 예정인 사당동 일대 도시정비형개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용역 3억 원,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 3억 7백만 원 역시 이 의원이 적극적인 노력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한 예산이다.
이희원 의원은 “지역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동작 주민의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다. 새해에도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한 발 더 뛰면서 2023년 예산 집행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동작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며 신년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