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속적인 나눔, 440만원 상당 주민센터 전달
회기동 소재 회기·휘경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규)는 18일 오후 4시 사랑의 쌀 1,680㎏(환가액 4,278,960원)과 잡곡 84㎏(환가액 218,800원)을 회기동주민센터(동장 최병희)에 기탁했다.
앞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회기·휘경새마을금고는 작년 1월 쌀 1,280㎏(환가액 3,545,600원)와 현금 50만원을 기부했으며, 12월에는 라면 160박스(환가액 3,500,000원)를 기부했다.
더불어 이날 전달식 후 회기·휘경새마을금고 김상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과 현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회기동 최병희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기·휘경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기동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