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유관단체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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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유관단체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01.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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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회장 이현주 관악신협이사장 등 2명 새로 영입
이종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악구의 현재 직능단체장과 단체장을 역임한 회원들의 친목성 모임인 관악구유관단체장협의회(회장 이종열, 총무 윤묘근)는 지난 11012시 봉천동에 위치한 정가네 한정식 식당에서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열 회장을 비롯 지역의 각 단체장, 전임 단체장 등 약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소식 등 정담을 나누며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종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날씨도 춥고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유관단체의 발전을 위해서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였으니, 우리 회장님들 올 한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은 단체의 장을 맡고 계신 분들이기에 여러 해 동안 관악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으며 큰 공을 세우신 분들이신데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서로 존경하면서 지낸다면은 더 많은 발전을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유관단체는 관악에서 그 어떤 모임보다도 으뜸가는 모임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관악신협 이원주 이사장과 민주평통 한종문 협의회장을 우리 유관단체협의회 회원으로 새로 영입하였는데, 두 분 모두 지역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기에 우리 모임에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이사장은 이 자리에 와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을 뵈니 반갑다면서 단체장협의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한종문 협의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윤묘근 총무는 다사다난했던 해가 다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2023년을 첫 번째 회의를 가지게 되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유관단체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관악구유관단체장협의회는 회원 간의 사적 또는 공적인 정보를 자연스럽게 서로 교환하는 모임으로 그 자리를 굳히며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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