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복지관 ‘수달과 함께한 겨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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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복지관 ‘수달과 함께한 겨울날의 추억’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1.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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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기아대책과 함께한 어린이 천연기념물 캠프 운영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1월 27일 동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천연기념물 캠프를 개최했다. 
S-OIL과 기아대책이 함께한 이날 캠프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한국수달보호협회에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천연기념물 수달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 수달 서식지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수달을 관찰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수달과 두루미 등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 보존과 먹이주기 지원, 기아대책과 함께 어린이 생태캠프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환경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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