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의원, 성동소방서 신설 현장 방문
상태바
김기대의원, 성동소방서 신설 현장 방문
  • 성동신문
  • 승인 2017.07.05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30만 성동구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성동소방서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성동구는 성수동 공장 밀집 지역을 비롯하여 금호동 고지대 등 재난 취약지역이 다수 존재하고, 왕십리 뉴타운 등 아파트 입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었다.

각구마다 1개의 소방서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성동구 및 금천구에는 소방서가 없었다. 그동안은 인접한 광진소방서가 성동구를 포함해 인구 68만명에 달하는 지역을 관할해 왔다.

이에 따라 성동구의 안전을 위해 성동구 행당동 92-6번지에 지하 1층, 지상6층, 총면적 5,194㎡ 규모로 오는 7월 성동소방서가 준공될 예정이다.

성동소방서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기대 의원은 김성회 성동소방서장과 같이 성동구의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난으로부터의 철저한 대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대 의원은 “30만 성동구민의 염원인 성동소방서의 준공이 다가오고 있으며, 성동구의 안전이 한층 강화되어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