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지역구 지역투자 예산 132억 확보
상태바
남궁역 시의원, 지역구 지역투자 예산 132억 확보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2.14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발전위해 다방면 면밀하게 노력한 성과 거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지역구인 전농1·2동과 답십리1동 관련 2023년 서울시 지역투자사업 예산으로 약 1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궁역 의원에 따르면 동대문 제3선거구 발전과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투자사업 예산으로 청량리역 신랜드마크 조성 도시전략계획 수립 3전농2동 전곡초일대 가공배전선 지중화공사 109천만원 답십리1동 신답지하차도 보수 55천만원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16억원 전농1동 시립도서관 49억원 등 총 132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더불어 남궁역 시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동대문구의 공원·녹지·하천분야 예산으로 56억원을 확보했으며, ··고교 환경개선을 위해 79억 예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지역의 발전, 주민의 생활기반 개선, 주민 휴식 및 여가공간 제공,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 면밀하게 노력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

한편 남궁역 의원은 "앞으로 변화의 중심이 되는 동대문구가 지역의 성장은 물론 서울시의 성장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므로 항상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