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우선 노상주차장 '안심주차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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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 노상주차장 '안심주차제' 시범운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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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주차 구획 방문차량 등록없이 주차가능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 주차사업팀은 오는 2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유휴공간을 공유하는 '주차장 안심주차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주차장 안심주차제'는 거주자우선노상주차장 지정 주차구획 배정자가 구획 1면에 대해 주차요금 1만원을 추가 납부하고 가족·이웃·방문객 차량을 등록 없이 주차공간을 공유해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제도이다.

안심주차제 도입을 통한 주차공간 공유로 관내 상권·주택 밀집 지역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심주차제와 관련된 내용은 주차사업팀 홈페이지(http://park.dfmc.kr) 페이스북(facebook.com/ddmpark) 카카오톡채널(pf.kakao.com/_xdxcdxfC) 인스타그램(instagram.com/ddmpa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47-9664)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주차제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적극 추진해 구민의 쾌적한 주차장 이용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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