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 ‘나를 알아가는 장르별 작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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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나를 알아가는 장르별 작가 되기’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3.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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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나를 알아가는 장르별 작가 되기’를 오는 4월 5일~5월 24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 장르별 특성(소설, 어린이 청소년 소설, 희곡, 에세이, 서평과 비평문 등)과 글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사인 김나정 교수는 현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대표작으로 ‘서평쓰기의 모든 것’,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퇴근길 인문학’, ‘소설이 시간을 쓰는 법’ 등이 있다.
나를 알아가는 장르별 작가 되기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1차시에서는 글쓰기의 첫발 닫기로 글을 쓰는 과정, 알아두면 좋은 것들 △2차시는 소설의 특성과 짧은 소설 쓰는 법 △3차시는 어린이 청소년 동화의 매력과 쓰는 법 △4차시는 희곡의 특성과 매력, 형식 익히기 △5차시는 짧은 희곡 쓰고 낭독해보기 △6차시는 에세이의 특성과 종류, 쓰는 법 △7차시는 책 읽는 법과 읽은 내용 정리하는 법, 서평쓰는 법 △8차시는 글을 쓰며 살아갈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학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고 쓰는 법을 배워 나에게 맞는 문학 장르를 알아보고 글을 쓰는 경험을 통해 내 속의 숨은 작가의 씨앗을 찾는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지역주민 40명이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3월 22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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