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시스템에어컨 냉난방기 판매·설치 업체 에스원이엔지㈜(대표이사 김상섭)가 지난 8일 강서구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에스원이엔지는 에어컨 40대(기부환산액 1755만8천 원 상당)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이달 말까지 직접 설치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전달식 후 김상섭 에스원이엔지 대표 및 임직원은 김태우 구청장과 차담을 나누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뜻을 전했다. 

에스원이엔지는 삼성 시스템 에어컨을 전문 유통 및 시공, 유지·보수하는 업체로, 수많은 설치 경험을 토대로 풍부한 노하우,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목표로 노력하는 지역 내 기업체다.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