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산하 동작삼일수영장은 3월 6일부터 16일까지를 ‘봄맞이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전직원이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환경·안전·개선 세 분야로 나누어 △출입구, 통행로, 주변 화단 정비 △안전사고 예방 안내방송 시행, 안전사고 대응체계 점검 △방역물품 및 안내판 개선 등을 실시하고 전 직원이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또한,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소 및 대응체계점검 등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안전과 편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된 센터에서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로 따뜻한 센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주변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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