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무단투기보안관 채용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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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무단투기보안관 채용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3.03.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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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순찰하며 무단투기 단속 및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
무단투기보안관의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활동 현장
무단투기보안관의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활동 현장

관악구는 지난 2, 관악구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뿌리 뽑기 위한 무단투기보안관 19명을 채용하였다.

현장 단속에 앞서 관악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구청장은 올해 채용된 무단투기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무단투기 단속 및 주민홍보를 시작하였다.

무단투기보안관은 배출 방법을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 강력히 단속하고 무단투기자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10,325건을 적발해 28,988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주변 등에 대해서는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홍보 리플릿도 함께 배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투기보안관과 함께 단속과 홍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깨끗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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