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제 준비 기관 파견, 심화 컨설팅 지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어린이집 평가 컨설팅 컨설턴트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평가 컨설팅 사업은 평가제를 준비하는 어린이집에 2023년 어린이집 평가매뉴얼을 기본으로 보육과정,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영역(평가지표 4영역 18지표 59항목)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위촉된 컨설턴트는 평가제를 준비하는 기관에 파견돼 어린이집의 규모와 유형에 따라 평가지표 안내와 자체점검, 컨설팅 등 현장지원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원활한 평가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센터는 컨설턴트의 방문컨설팅 외 비대면 온라인 컨설팅을 함께 지원해 관내 어린이집에 심도 깊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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