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예술·문화 일상적 경험 위한 프로그램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운영하고 있는 이문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시행하는 '2023년 작은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해 작은 도서관에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510개 작은 도서관이 신청하여 전국 70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서울에서는 11개, 동대문구는 이문어린이도서관 1곳이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김경욱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문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및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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