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솔미 하우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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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솔미 하우스’ 공연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4.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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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어린이 음악회 진행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음악회 ‘솔미 하우스’를 개최한다.
‘솔미 하우스’는 우리 아이들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솔미와 가족들이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양한 악기 연주 형식으로 담았다. 
공연 내용은 베이스, 소프라노 실로폰과 메탈로폰, 알토실로폰으로 연주하는 ‘디 엔터테이너’와 신나는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함께 연주되는 컴퓨터 자판소리가 멋진 음악으로 표현되는 르로이 앤더슨의 ‘타이프라이터’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두 명의 성악가가 화음을 맞춰 부르는 성악 2중창과 붐훼이커라는 신기한 악기와 관객들이 함께 연주하는 바디퍼쿠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공, 컵, 의자, 컴퓨터, 샌드페이퍼 등 영유아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악기로 활용하여 영유아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가족문화공연을 통해 동작구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5월 가족문화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동작구 영유아 가족 누구나 신청 가능 하다. 공연 신청은 4월 10일~21일(금)까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받을 예정이다.
공연 시간 및 기타 예약관련 문의 사항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1811-6579)로 문의하거나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ccic.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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