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웹툰창작체험관 계속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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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웹툰창작체험관 계속 운영기관’ 선정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4.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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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상진흥원 주관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우수 운영 사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 (계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동작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한 ‘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플랫폼: 그로잇’을 운영하게 된다.
‘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플랫폼: 그로잇’은 웹툰 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지난해는 ‘2022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 우수 운영 사례로 보라매청소년센터가 선정되기도 했다.
보라매 웹툰창작체험관에서는 웹툰 창작에 필요한 스토리 구성/캐릭터 디자인/스토리보드 작성/인물 연출/만화 구성 등 웹툰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웹툰 작가들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경력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웹툰 창작체험관에서는 누구나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웹툰 작가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청소년 웹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웹툰 중급과정(15회), 학교 연계 및 청소년 일일 체험 ‘보라매 웹툰 클래스’(26회), 웹툰 작가 특강(1회),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축제 ‘웹툰 Day’(3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계속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보라매청소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또는 페이스북(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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