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음식으로 하나되는 남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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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음식으로 하나되는 남과북’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승인 2023.04.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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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은 4월 20일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북한음식 문화체험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음식으로 하나되는 남과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를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 바르게살기운동 동작구협의회,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 등이 힘을 보탰다.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과 의원 일동, 서울시의원 일동,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동작갑 장진영 위원장, 동작을 나경원 위원장 등이 이 자리를 찾았고, 많은 지역주민과 숭실대학교 학생들도 어우러져 북한의 음식을 맛보며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홍일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과 북이 서로의 동질성을 느끼며 하나가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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