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 ‘건강한 밥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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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종합사회복지관 ‘건강한 밥상’ 진행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3.04.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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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지원사업 선정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시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요리를 기초부터 배우고 만들어보는 ‘요리교실’,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 아침·점심·저녁 몸 풀기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는 ‘건강회복교실’, 함께 지역 명소와 동네를 돌아보며 줍깅 또는 산책하는 ‘관계형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이전부터 청년들과 함께 밥상모임(매달 요리하고 나누는 모임), 환경실천 프로젝트(자신의 환경실천 공유하기), 2030등산동아리(매달 등산하고 식사하는 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신체적․정서적․영적․사회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동작구 청년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1기는 5월부터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dongjaksw.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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