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3동, 시립 양천음악창작센터(가칭)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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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 시립 양천음악창작센터(가칭) 건립 추진
  • 강서양천신문사 장윤영 기자
  • 승인 2017.08.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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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도모하는 특화시설 조성

청소년을 위한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의 건립이 양천구 신정3동에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동 1290-6호 외 4필지에 대하여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의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월 행정자치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중순 경 최종 승인이 결정되면 해당 사업지는 공공용지 공유재산 심의회를 거쳐 도시계획시설(청소년수련시설)로 변경되고 내년 상반기에 설계 공모에 들어가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계획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시립양천음악창작센터(가칭)는 1935.8㎡(시유지 1266.9㎡, 구유지 668.9㎡)에 연면적 514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공연장, 음악 및 댄스연습실, 녹음실, 편집실, 전문자료실, 음악 감상실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169억여 원(국비 47억 원, 시비 121억9400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임대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고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주변 여건을 고려해 본 부지에 시립 청소년시설을 건립해 운영토록 서울시에 요구해 왔다. 이에 구와 시는 지난해 공공투자관리센터의 타당성 검증,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 용역과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재무적·경제적·정책적 타당성, 입지·정서·환경 등을 분석해 투자심사 기준을 마련했다.

서울시 청소년정책과 관계자는 “지난해 서남권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와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서울시 최초로 음악에 특화된 시설의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음악적 활동 공간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교육적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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