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 내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장 아스콘 재포장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일원동 711지구 거주자우선주차장 23면은 서울시로부터 2016년 12월 1일에 수탁 받은 이후 해당 동 거주자 및 업무자에게 안정적인 주차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주차장 내 바닥 잔균열 및 카스토퍼 노후화 진행 등에 따른 미관 저해를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사는 주차장 바닥 노면 절삭 후 아스콘 덧씌우기 공법으로 실시한 후 주차선 도색 및 카스토퍼 시공을 하였으며, 공사 중에는 거주자 이용고객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였다.

양승미 이사장은 “강남구 내 거주자주차면 주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여 고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