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새마을금고, 정성듬뿍 행복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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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새마을금고, 정성듬뿍 행복상자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6.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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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 기원, 식료품 채워 100박스 전달

전농2(동장 소한주) 소재 MG배봉새마을금고(이사장 김란희)는 지난달 25일 배봉새마을금고 1층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한 행복식료품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식료품상자는 햇반, 즉석 국, 라면, 각종 반찬 등으로 구성됐으며, 배봉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가득 채워졌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MG배봉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나눔 경영주체로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다짐으로 저소득 주민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했다.

앞서 배봉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3,000매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했으며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복상자 120박스를 지원했다. 또한 매년 3월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입학준비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란희 이사장은 "나눔을 기반으로 시작된 새마을금고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힘껏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소한주 전농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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