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 명 참여, 우기 대비 골목길 빗물받이 청소
답십리2동(동장 강영호)은 지난달 24일 직원, 직능단체, 노인일자리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서울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민과 공무원 약 90명은 오전 주민센터를 기준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우기 대비 골목길 빗물받이를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뿐만 아니라, 동네미관을 해치는 방치된 폐기물과 무단투기 쓰레기들까지 모두 수거했다.
한편 강영호 답십리2동장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클린데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하여 홍수 등의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동차원에서 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수해대비 및 답십리2동의 청결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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