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취업맞춤특기병 활성화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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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취업맞춤특기병 활성화에 앞장서다!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8.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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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취업맞춤특기병’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취업맞춤특기병은 고졸이하 병역의무자가 군에 입영하기 전 정보통신, 전기․기계 등 분야에서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하여 기술특기병으로 군복무를 한 후, 취업 등의 사회진출이 원활하도록 하는 모집제도이다.

이 제도는 인구 및 취업 절벽이 사회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환경과 국가안보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등 행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2014년에 도입되었다. 취업맞춤특기병에 지원하는 병역의무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2015년에는 450여명, 2016년에는 1,200여명, 2017년 상반기에 1,130여명에 이르렀다. 올해 말까지 지원자가 1,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병역의무자들이 쉽고 빠르게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병무청에서는 전문상담관제를 운영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자와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방부와 협업을 통해 지원자가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입대하여 관련 분야에서 복무하며, 전역 후에도 기술분야로 취업할 수 있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거주 취업맞춤특기병 457명이 어떤 분야의 기술훈련을 받았는지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통신, 기계, 전기 분야 기술훈련을 받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에서는 다양한 기술훈련을 받은 병역의무자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할 수 있도록 올해 모집특기를 측량, 굴삭기 운전, 크레인 운전 등을 추가하였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 방통대 재(휴)학 및 졸업생, 학점은행을 통한 전문학사 학위취득자 등까지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하여 취업맞춤특기병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본인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 분야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 HRD-net(www.hrd.go.kr)에 접속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등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훈련 과정을 찾아볼 수 있다. 둘째, 러닝맨(www.learningmen.com)에 접속하여 훈련검색 - 입영예정자 취업맞춤특기병 - 특기명으로 훈련검색이 가능하다. 기술훈련 직종은 전기․전자, 기계, 정보통신, 건설, 금속․유리 등이고, 기술훈련 시간은 200시간 이상이면서 실기가 포함되어야 한다.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하였다가 전역한 J씨(23세)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우연히 알게 되어 기술을 익히고 기술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고, 군대에서 기술을 향상시키고 전역 후 취업지원도 받아 취업에 성공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렇듯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 후 전역한 사람은 2016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전국 413명이고,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 취업자가 180명으로 55.0%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등 공기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우수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하고 있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가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역 후 취업까지 3~6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역 후 진로탐색 및 인생설계 등 취업까지는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공정한 병역이행과 신뢰받는 병무행정 구현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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