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 제4호점 개관
상태바
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 제4호점 개관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9.06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제품 홍보·판로개척 기대
장한평역 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 제4호점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회(이사장 김봉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홍보전시관 제4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 주정 의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남도희 차장,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수만 연합회장, 자유한국당 동대문 을 김충선 당협위원장, 국민의당 동대문 을 백금산 당협위원장, 전철수·김인호·맹진영 시의원, 김남길 부의장, 이현주·김수규·이순영·이영남·구병석·이영남·권재혁·이태인·이의안 구의원, 서울교통공사 장한평역 유영범 역장 등 내빈과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김봉식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동대문구 소상공인회는 2014년부터 매년 특화사업을 실시해 그 해 소상공인들의 열악한 점포 13곳을 내부 환경 개선사업과 2015년 11월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전시관을 구청 배려로 1호점인 구청로비와 2호점인 구민회관 1층 로비에 설치했다. 이어 2016년 11월 홍보전시관을 서울시 박원순 시장에게 건의하고 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상공인지원과 맹진영 시의원과 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시의원의 노력으로 1호선 청량리역내의 제3호점과 2017년 8월 5호선 장한평역 제4호점이 이날 탄생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개관식에서 김봉식 이사장은 "관내 많은 분들의 배려로 홍보전시관 4호점까지 개관하게 됐다"며 "홍보전시관은 열악한 소상인회를 위한 상품 홍보로 판로개척과 제품 판매를 위해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구청, 구민회관, 청량리역, 장한평역 등에 설치된 동대문구 소상인회 홍보전시관을 보시고, 값싸고 우수한 품질의 소상인회 제품 이용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로 나선 유덕열 구청장은 "1~2호점에 이어 오늘 4호점을 개관한 것에 축하드린다"며 "홍보전시관이 소상인공회 회원들께 큰 도움이 되셔서 동대문구에서 사업이 크게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소상공인회는 현장지향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이업종 소상공인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자발적 상생협력 증대, 소상공인 애로건의 및 정책개발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 기대를 위한 단체로 2013년 3월 발족해 제1기 리어스아카데미 교육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26일 제9기 리더스아카데미 교육 개강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