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항공사 공항소음 피해지원 사업 3건 선정…1억7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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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항공사 공항소음 피해지원 사업 3건 선정…1억7천만원 확보
  • 강서양천신문사 김애진 기자
  • 승인 2023.1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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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공부방 지원,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 음악축제 등 사업 추진  

양천구는 한국공항공사가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항소음 피해지원 공모사업에 최다 선정돼 17천만 원을 확보하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공부방 조성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 3건을 내년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는 기존 주민지원 사업비와는 별도로 총 17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소음대책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소음대책지역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아이 행복한 발걸음소음에 지친 구민을 위한 대규모 문화예술제 가을을 그린 정원 음악 축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전체 12개 사업 중 최종 1위에 선정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소음대책지역 아동·청소년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가정 내 쾌적한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우리아이 행복한 발걸음사업으로는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가을을 그린 정원 음악 축제로는 공항소음에 지친 구민들에게 정서적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내달 중 사업비를 교부 받아 내년 10월까지 선정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친화적인 공항소음 피해지원 사업이 확대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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