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지난 21일(목) 16:00~17:00 협회 지하 보건교육관에서 내원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지현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최수영 임상영양사가 함께 ‘당뇨위험군 관리’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건강강좌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사질환인 당뇨병 진단기준 및 당뇨 위험군 관리가 중요한 이유, 당뇨 예방 생활습관 교정 방법 등 다양한 시청각자료제공을 통해 내원고객들에게 당뇨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주었다고 건협서울동부 관계자는 전했다.
매월 1회씩 건강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이 건강강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02-3290-980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혈압, 당뇨, 빈혈검사 등 22개 항목), 암 검진(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초음파검사 등 각종 질환 관련 검진부터 종합검진, MRI, MRA등의 검진을 실시하며, 열린 건강생활실천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식생활습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