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CBS 부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뉴미디어 거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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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CBS 부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뉴미디어 거점’ 개발
  • 강서양천신문사
  • 승인 2024.05.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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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사 기능 유지, 방송·미디어 권장업종 지정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등 뉴미디어 창업허브 조성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중심지구에 위치한 CBS방송국 부지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뉴미디어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양천구 목동 CBS 부지 개발 조감도 ⓒ서울시
양천구 목동 CBS 부지 개발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8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양천구 CBS 부지(목동 917-1)에 대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30여 년간 CBS방송국 본사로 운영돼 왔으나, 디지털 중심에서 인터넷 기반 미디어 중심으로 제작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첨단제작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방송국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토지소유자인 재단법인 씨비에스(CBS)와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방송통신시설 해제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뉴미디어 거점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CBS 부지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시설로 새롭게 개발된다. 방송국이 이전되더라도 CBS의 핵심 기능인 보도 및 시사 기능은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될 업무시설에는 방송·미디어 업종을 권장 업종으로 지정해 우선 입주를 유도하는 한편,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확보되는 공공기여 약 270억 원은 서울시가 뉴미디어 창업허브(3,206)’ 공간으로 조성해 첨단산업 및 뉴미디어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뉴미디어 창업허브에는 1인 미디어 스튜디오와 영상·음향 스튜디오 등 후반작업시설, 공유 오피스 등 창업지원시설 등이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CBS 부지 개발은 지역의 중심 기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뉴미디어 산업 복합 플랫폼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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