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국가건강검진 평가 '최우수' 등급
상태바
건협 동부지부, 국가건강검진 평가 '최우수' 등급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7.03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 4개 분야 상위 10% 이내
통합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모습.
통합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통합 4주기 의원급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4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3년 주기(2021~2023)로 실시하는 것. 이번 평가는 전국 검진기관 13,203개소(병원급 1,398, 의원급 11,805)를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 영유아 검진 구강검진 6대 암 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9개 검진 유형, 8개 평가 분야로 구분해 평가한다.

그 결과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4개 평가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우수 등급은 검진 유형별 우수기관 중 평가 결과 상위 10% 이내이면서 검진 유형을 구성하는 평가 분야 모두 '우수'인 경우에 해당한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우수한 장비 및 의료 인력, 검진시설 개선 등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