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양호)가 '제20기 리더스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제20기 리더스아카데미 강좌'는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8주간 진행된다.
더불어 '제20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운영 시 필요한 각종 정보·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로 ▲10월 4일 유머경영과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1일 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상인의 권리 ▲10월 18일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10월 25일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필수 노동법 ▲11월 1일 홍보마켓팅 동영상제작과 유튜브 활용 전략 ▲11월 8일 온라인마켓(E-COMMERCE) 시작하기 ▲11월 15일 네이버 노출 전략 및 인스타그램 마켓팅 실전 ▲11월 22일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등이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동대문구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선착순 50명이며, 회비는 20만 원(교재비, 교육기간 운영비 포함)이다. 신청문의는 팩스(02-966-8803)로 하면 된다.
아울러 총 8회의 강좌 중 6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면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에서 발급하는 교육 수료증과 소상공인회 정회원으로서 관내 대학병원의 의료혜택과 자문단으로부터의 법률, 세무 등 무료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사단법인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1,300여 회원사들과 4,000여 소상공인회 가족을 거느린 동대문구 유수의 단체로, '작은소리 큰울림'이라는 백서를 발간했고, 정기적인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청량리역·장한평역·동대문구청 등 3곳에 홍보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무협약 및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 유수의 자문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