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명품 충주사과! 서울나들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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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품 충주사과! 서울나들이 왔어요”
  • 충주신문
  • 승인 2017.11.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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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1월 8일까지 서울시청 광정서 직거래장터 운영

충주시가 11월 6일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충주사과 서울나들이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이번 서울 나들이에는 충주사과를 비롯해 쌀, 밤, 단호박 등 지역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직거래 행사를 위해 몽골텐트 25동을 설치했으며, 11월 8일까지 3일간 반짝 세일행사와 천원사과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집중 홍보ㆍ판매하며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 나들이에는 탄산온천으로 널리 알려진 충주시 앙성면의 앙성농협에 자체 보유한 축산물이동판매차량도 참여해 충주청정한우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저렴하게 한우를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구매력이 높은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충주사과 및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대도시 고정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사과와 농산물 할인판매 및 반짝 세일행사 와 천원사과이벤트도 준비 되어 있으며, 더불어 충주청정한우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충주시 앙성농협이 자체 보유한 축산물이동판매차량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충주청정한우를 판매하며,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충주사과 서울 나들이 행사와 연계해 11월 12일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충주휴게소에서도 충주사과 및 충주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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