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또? ‘찾아가는 마을복지’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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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또? ‘찾아가는 마을복지’ 전국 최우수!
  • 이원주
  • 승인 2016.1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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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최 ‘2016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공모’ 최우수 지자체 선정

김영배 성북구청장 “마을과 사람의 따뜻한 同幸이 있는 도시 만들어가겠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보건복지부 주최 2016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가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의거 2012년 4월부터 전국 지자체에 설치한 희망복지지원단의 운영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성북구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과 포상금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성북구는 지난해 7월부터 “찾아가는 마을복지”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민관 사례관리 정보 공유, 통합사례회의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추진, 동중심 통합사례관리 체계 구축, 같이(가치) 공유를 위한 사례관리 공부모임 등 민관 역량강화 교육 추진, 동 솔루션회의 등을 운영하여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자립과 탈빈곤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복지’ 사업의 결실로서, 지역사회의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찾아가고,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여 ‘마을과 사람의 따뜻한 동행(同幸)’이 있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성북구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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