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어르신복지관, 2019년 준공 목표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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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어르신복지관, 2019년 준공 목표로 첫 삽
  • 강서양천신문 강혜미 기자
  • 승인 2017.1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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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 지상3층 규모…건강·복지프로그램실 배치

신월어르신복지관이 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신월동 158-4 외 10필지(연면적 4168.53㎡)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어르신복지관은 데이케어센터와 건강증진실, 정보화 프로그램실, 교양 프로그램실, 소규모 운동 프로그램실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복지와 편익 증진의 공간으로 쓰인다.

복지관 건립을 위해 구는 올 상반기에 10필지에 대한 부지 매입과 거주자 이주를 마치고, 지난달까지 건물 철거를 완료했다. 준공은 2019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신월어르신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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