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년 제야의 종' 타종인사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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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6년 제야의 종' 타종인사 추천 받아요”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6.11.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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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야의 종 타종인사 11명, 11.30(수)~12.9(금)까지 시민에게 추천받아 선정

- 사회각계에서 2016년을 빛낸 인물을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개추천
- 2016년 시민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사진도 모집, 타종행사 현장에서 상영 

서울시는 12월 31일(토)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11월 30일(수)부터 12월 9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추천 받는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인사는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추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타종인사로 선정 할 계획이다.

타종인사로 최종 선정되는 11명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와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타종인사 추천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추천인, 추천사유 등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2133-26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2016년 시민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순간의 사진을 12월 1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심장 바운스 사진>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30일(수)부터 12월 16일(금)까지 2016년 가장 심장을 뛰게 했던 사진을 이메일(2017shny@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2016년 심장 바운스 사진>을 모집한 후 영상으로 제작하여 타종행사 당일 상영 할 예정이다.

<2016년 심장 바운스 사진> 공모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7seoulhappynewyea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02-542-2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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