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지난 6월 28일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삼성증권과 함께 신나는 여름나기 문화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노량진 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총 6개 센터 소속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증권이 상영관을 대관해 영화(인사이드아웃2) 관람과 다과를 지원했다.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시원하고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지원을 제공해 준 복지관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이번 문화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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