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수,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상태바
디자인수,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7.05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수가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사진은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받은 정수환 디자인수 대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디자인수(대표 정수환)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고 4일(목)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조성에 동참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종합광고대행사 디자인수는 지난 2020년도 7월부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으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9백4십만 원에 달한다.

정수환 디자인수 대표는 “모든 아이들은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해오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끼니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 “각자의 능력 안에서 참여한 나눔이 전파돼 우리 사회에 선한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수의 정기후원금은 적십자사 서울지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서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전달한다.

한편, 중소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곳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