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학부모 교육 ‘1등급 만드는 미래형 엄마표 영어’ 프로그램을 6월 5일~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 학부모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기반의 다양한 영어 수업 방법, 챗GPT 프롬프트 사용법 및 영어교육 활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미래형 엄마표 영어’의 저자인 오현주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챗GPT시대 에듀테크교실 △2차시 챗GPT 활용 영어레벨업 △3차시 영어독서로 실력 키우기 △4차시 입시에 강한 엄마표 영어로 강연이 진행된다.초·중등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5월 20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방전지는 지난 5월 9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을 방문해 ‘사랑충전 릴레이 사랑의 후원품 전달’ 행사로 500만원 상당의 백김치와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세방전지는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세방전지 임직원들의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되었고,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조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자레인지와 백김치를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세방전지 관계자는 “후원품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노명래 관장은 “기업에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물품으로 뜻깊은 후원을 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과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감사 효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위해 노량진2동 키움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회원들이 사진촬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 직원이 모여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드리고 아이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갈비탕과 불고기 등 음식을 대접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병기 국회의원, 신동철․이지희 동작구의원도 동작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노명래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너무나도 즐거워하셨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고 가셨다”며 “매일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5월 9일 복지관 저소득 재가 어르신 41명을 대상으로 봄을 맞아 나들이를 진행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경기도 포천 일대 서운동산과 아트밸리를 방문해 서로 교류하고 야외활동을 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카카오같이가치’ 프로젝트 모금사업으로 후원금을 모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정서, 생활 지원 등 노년기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문화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문화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립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4일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 ‘북카페 찻집 라온’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일하 구청장은 1일 바리스타로 주민들에게 한방차를 직접 대접하며 “찻집 라온의 개소는 흑석복지관이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23년 12월 7일 개관 후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추진 중인 흑석복지관에서는 전 세대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작구한의사회와 함께 ‘건강100세 동작!’을 추진한다. 그 시작으로 찻집 라온 개소식에서 건강에 좋은 한방차(오월 기운찬차, 관절튼튼차, 당뇨예방차, 혈압안정차 등)를 선보였다.동작구와 동작구한의사회의 지원으로 제공된 한방차의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북카페 찻집 라온은 흑석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5월 13일 행복 공동체를 위한 우리 동네 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대방주공아파트 101동 정문과 103동 후문 인근에 채송화와 맨드라미, 철쭉을 심어 사계절 내내 화사하고 정다운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본 활동은 대방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사랑방 ‘마을상회’의 수익금으로 기획됐다. 마을상회 참여자뿐만 아닌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해 활동 내용과 꽃 종류 등을 선정하는 등 뜻깊은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함께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한 대방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노인맞춤돌봄특화서비스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10일 경기도 파주 벽초지수목원으로 ‘웃음가득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 등으로 야외활동 및 타인과의 교류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일상을 벗어난 나들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함께 할 노인맞춤돌봄특화서비스의 시작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양소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용고객을 위한 카네이션 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5월 8일 당일 60세 이상 입·퇴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8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동작휴양소를 찾는 동작구민 및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수영장 착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행사는 어린이날 하루 전 5월 4일 토요일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삼일수영장 4개 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수상안전요원과 행사 운영인력 등을 배치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과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민과 체육시설 이용 회원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대 함께 읽고 쓰기 통한 책 읽는 문화 조성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서울시 거주 성인들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제10회 별별책소리 한 책 독후감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독후감 대회는 동작도서관이 전 세대 함께 읽고 쓰기를 통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총 48개교 725명이 참여하는 등 도서관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응모 부문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총 5개로, 올해는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와 대회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초등 부문을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확대 운영한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우리 같이, 너의 가치’를 주제로 선정된 △마음버스(김유/천개의바람) △할머니의 자리(박현정/별숲)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우리학교) △눈부신 안부(백수린/문학동네) 총 4권이다.독후감 응모는 5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가능하며, 참가 대상자는 해당 부문별 도서를 읽고 A4 2매 이내 분량의 독후감을 작성하여 동작도서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대회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인원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수여하는 △최우수상(4명, 성인은 동작도서관장상), 동작도서관장이 수여하는 △우수상(13명), △장려상(40명), △지도교사상(4명) 등 총 62명이다. 또한 참가자 중 70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 홈페이지(djlib.sen.go.kr)를 참고하거나 정보자료과(☎02-823-6417~9, 내선211)로 문의하면 된다.동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독후감 대회의 명칭인 ‘별별(別別)책소리’의 의미처럼 다양한 책소리(이야기)로 타인과 공감하는 한편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지역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담당자 및 복무지도관들을 대상으로 ‘찾아라, 최고의 사수! 최고의 요원!’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작은 심사를 통해 31일 선정할 계획이다.서울지방병무청 최구기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사육신 활용한 콘텐츠 개발·창작 및 발표 지원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지역문화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참여자를 5월 9일부터 2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사육신 프로젝트는 동작구의 문화자원인 ‘사육신’과 관련한 사건, 인물, 기록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창작 및 발표를 지원하고, 동작구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기반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회 마련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공모사업비 규모는 총 4천 2백만원이고, 공모 장르는 전년 대비 영상 콘텐츠 1개에서 △공연분야 콘텐츠 △참여형 콘텐츠 2개의 장르로 변경 및 신규 추가했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사육신 프로젝트 발표 기간(9월 10일~11월 9일) 동안 사육신역사관에서 동작구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모집일 기준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 또는 거주 예술인이고, 신청방법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oyh@id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 또는 문화사업팀(☎070-7204-3255)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장환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사육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개인) 총 5명을 선정하여 사육신을 주제로 한 5건의 영상 콘텐츠를 창작 및 상영한 바 있다. 올해는 사업 2년 차를 맞이하여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통해 더욱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선정된 창작 콘텐츠는 사육신역사관을 활용한 성과발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방문하는 지역의 문화시설에서 보다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는 5월 7일~9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부모님)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행복 무료 체성분 검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지역주민 어르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무료 체성분 검사 및 운동처방 데스크를 설치해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해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받았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객 만족과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학교-기관간 청소년 활동 연계 위한 상호협력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선정)이 5월 9일 영등포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도전하는 시민청소년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영등포중학교 이영희 교장은 “영등포중학교 청소년들이 동청문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며, 동청문에서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동작청소년문화의집 임선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동청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청소년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곁의 돌봄, 가사서비스의 윤리적 소비 캠페인’퀴즈·약속캠페인 참가하는 1,500명에게 상품 증정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는 가사근로자법 시행 2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우리 곁의 돌봄, 가사서비스의 윤리적 소비를 위한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사근로자 직업호칭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와 ‘정부인증기관 이용 약속 이벤트’ 두 종류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 1,5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가사근로자법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가사근로자에게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다. 이 법 시행으로 가사근로자들은 4대 보험, 퇴직금, 연차유급휴가 등 노동자의 권리를 비로소 누릴 수 있게 됐다. 법 시행 2년 남짓 된 현재 전국의 정부인증기관은 105개(24년 5월 기준), 기관과의 근로계약을 통해 근로조건이 개선되고 있는 가사근로자는 약 1,500명에 이른다. 일하다 사고를 당한 가사근로자들이 산재보험 처리를 받게 되는 등 조금씩 법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가사근로자법은 한편으로 근로자 신원조회와 배상보험, 이용계약서 작성 의무화를 통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많은 제공기관들은 직무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근로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유익을 주고자 하는 이 법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가사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 퀴즈 이벤트는 가사근로자의 직업명칭을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023년 고용노동부와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는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직업 명칭을 공모한 바 있다. 약속 이벤트는 ‘가사서비스가 필요할 때, 정부 인증 제공기관을 이용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해 업로드하거나, 인증샷이 어렵다면 서약문 작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약속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 5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gasaevent.co.kr)와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gasahub.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미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가사근로자법을 인지하고 제도 정착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정부 인증 제공기관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한전MCS(주)관악동작지점(지점장 김병일)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MCS 김병일 지점장은 “동작구 어르신들의 어버이날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니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고,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 관장 또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귀하게 사쓰겠다”고 답했다. 한전MCS(주)관악동작지점 임직원들은 매월 1회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제공을 돕고 있다. 

은혜교회와 함께한 어버이날 행사 진행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은혜교회(담임목사 이형신)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 ’어버이 은혜, 감사해 孝'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주민 20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기 위한 기념품을 구성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은혜교회, 유한양행과 연계한 선물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나만의 플라워 포토존, 행복나눔봉사단 O/X 퀴즈, 카네이션 DIY볼펜 만들기, 룰렛 이벤트, 축하공연, 기념품 증정,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다. 은혜교회 봉사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복지관의 사랑과 행복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며 “어버이날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원과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5월 7일 지역 내 어르신 230명을 초청해 재단법인 새암조감제의 전액 후원으로 ‘새암조감제와 함께하는 2024년 상도孝잔치’를 실시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과 직원들,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은 매년 어버이날 마음을 모아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과 함께 문순희 관장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점심식사와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새암조감제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정세열 구의원, 동작을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 등의 내빈이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부 기념식 후에는 준비된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3부에는 뷔페식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앞으로도 어버이의 사랑을 깊이 새기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사랑 경로잔치’를 5월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300명이 함께한 가운데 1부 ‘사랑해孝 어르신 어울림마당’과 2부 ‘감사해孝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사랑해孝 어르신 어울림마당’에서는 어르신과 함께 신나는 트로트 율동을 하며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고 ‘감사해孝 기념식’에서는 ‘사랑의 시상식’과 ‘사랑의 효시’를 낭독하여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어서 특별무대인 ‘어버이날 축하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의 사탕 카네이션을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한국무용과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항상 가르침을 주시고 사랑과 모범의 모습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어린이집 원감‧주임교사 대상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는 지난 4월 19일 어린이집 원감‧주임교사를 대상으로 ‘주요 사고사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고와 대응 방안,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으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참여자들은 “보육시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사례를 접해볼 수 있었으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은미 센터장은 “어린이집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동작구 어린이집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